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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 유치 확정

대학경제
  •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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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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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산업기술기반구축혁신사업'에 최종 선정돼 'Daas(Drone as a Service)기반 글로벌 오션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80억 원의 산업기술기반구축혁신사업은 부산시 드론 산업 관련 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금형 제작 지원, 시험 인증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드론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김재일(신소재공학과 교수) 창업지원단장이 책임을 맡은 가운데 동아대는 4년간 모두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승학캠퍼스(부산 사하구 하단동) 내에 연면적 5680.5㎡(1700여 평) 규모의 '드론 허브센터'도 유치하게 됐다.

드론센터 건축비는 75억여 원으로,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다. 드론센터엔 통합관제실과 코딩교육·실습실, 분석실, 전시실, 핵심부품 실험실, 격납고 및 정비실, 창업·기술지원실, 입주기업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동아대는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협력해 부산지역 드론 산업 활성화와 각 기관의 역량을 활용한 기업 지원, 국내 드론 기업 정보 교류 시스템 개발, 드론 교육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드론센터를 국내 드론 산업의 핵심 개발 센터로 육성한다.

이와 함께 정부의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 및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에 따른 드론 분야의 다양한 정책·지원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부산의 드론 관련 기업의 기술력·경쟁력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해우 총장은 "동아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역량에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재)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지원이 더해져 부산 드론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가 구축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 IoT, AI 무인이동체 등 학생의 교육 수요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대는 지난해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사하구청과 '부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 드론챌린지코리아' 행사도 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 진행하는 등 드론센터 유치에 매진해왔다.
동아대,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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