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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시작 8개월만에 秋 아들 서모씨 소환조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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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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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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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0.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0.09.08. photo@newsis.com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27)의 군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보좌관과 아들 서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이 수사를 시작한지 8개월만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가관련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지난 12일 추 장관의 전 보좌관 A씨를 불러 조사했고 13일에는 서씨를 소환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씨는 2017년 카투사로 복무하던 당시 두 차례의 병가와 한 차례 개인 휴가를 내는 과정에서 휴가 연장이 거절되자, 추 장관의 보좌관 등이 상급부대 참모에게 전화를 걸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과 관련해 당시 부대장이었던 B 대령에게 청탁을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선지 약 8개월만에 서씨를 소환했다. 올해 1월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이 사건과 관련해 추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및 근무 기피 목적 위계 혐의의 공동정범'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는데, 검찰이 이에 '늑장수사'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검찰은 이를 의식한듯 추 장관의 보좌관으로부터 2017년 전화를 받았다는 미 2사단 지역대 지원장교 김모 대위의 6월 조사에서 혐의 관련 언급이 조서에서 누락된 것이 드러나자 지난 10일 다시 조사에 나서 영상녹화장치를 통해 녹화하며 관련 진술을 받기도 했다.

서씨는 검찰 조사에서 "위법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 진술 내용은 공개금지정보에 해당해 밝힐 수 없다"며 "향후 수사 일정 등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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