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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내년 2월까지 '구제역·AI 차단' 고강도 특별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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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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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빈틈없는 가축전염병 차단에 노력"

14일 충북 음성군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집중 방역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소면 생활체육공원 내 거점통제소독소(음성군 제공)2020.9.14/© 뉴스1
14일 충북 음성군이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해 집중 방역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소면 생활체육공원 내 거점통제소독소(음성군 제공)2020.9.14/©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특별방역 기간을 앞두고 이날 오전 9시부터 대소면 생활체육공원 내 거점통제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철새가 많이 찾는 삼성면 천평리 부근도 축산차량 통제 구간으로 지정했다.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을 대비해 생석회 26톤과 소독약 600톤을 지역 내 축산농가에 공급해 외부로부터의 질병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비상 연락체계 강화와 의심축 신고 접수, 상황 전파 등 신속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구제역과 AI 등 가축전염병은 한 번 발생하면 지역 농가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서 "빈틈없는 가축전염병 차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에서는 2018년 조류 인플루엔자 1건, 2015년 구제역 1건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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