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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인 석학 모여 15일부터 '첨단 생명과학' 온라인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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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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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탠포드대 한인 의생명과학자들이 만든 'K바이오X' 주최 고려대·성균관대 등 10개 대학 참여

온라인 세미나 '글로벌 K-바이오X'에 참여하는 연사들.(K-바이오X 제공)© 뉴스1
온라인 세미나 '글로벌 K-바이오X'에 참여하는 연사들.(K-바이오X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제 학술 세미나도 온라인 기반 '웨비나'로 대체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한인 석학들과 국내 주요 대학 연구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개최된다.

미국 스탠포드대 소속 한인 의생명과학자들 주축으로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 'K-바이오X'는 건국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국내 10개 대학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함께 생명과학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글로벌 K-바이오X' 영상세미나를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K-바이오X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학의 원격수업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온라인 세미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선진 연구를 주도하는 한인 석학들과 국내 학계가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신호·이학호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 정재웅 클리블랜드 클리닉 암 생물학과 학장, 이석용 듀크대 의과대학 교수, 구본경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소(IMBA) 박사, 주철민 네덜란드 델프트대 공과대학 교수, 이주현 케임브리지대 교수, 정광훈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이진형 스탠포드대 교수, 권형배 존스홉킨스대 의과대학 교수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2주마다 주제 강의를 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도신호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가 강연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전문가 김병학 박사와 김용수 네덜란드 암센터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하고 성균관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담당한다.

글로벌 K-바이오X에 참여하는 대학의 교수진과 학생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세미나를 시청하고 토론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토론시간에 제약이 없어서 석학들과 학생들이 최신 연구 이슈를 두고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갈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녹화 영상은 추후 K-바이오X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바이오X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국내·외 과학자들과의 열린 소통은 대학 교육의 위기를 전에 없던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생명과학 연구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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