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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산 공공비축미 7만3693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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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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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460톤 늘어…산물벼 1만5320톤, 포대벼 5만8373톤 매입
매입가격,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 값 적용

전북도는 9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벼)' 7만3693톤을 매입한다.2020.9.14 /뉴스1
전북도는 9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벼)' 7만3693톤을 매입한다.2020.9.14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2020년산 공공비축미(벼) 7만3693톤을 9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입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올 매입량(배정량)은 전년 매입 물량 7만1233톤 대비 2460톤이 증가했다. 이는 정부의 농산시책 최우수 평가와 쌀 적정생산(타 작물 재배) 실적 인센티브 반영으로 매입 배정량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올해 정부 총 매입량은 48만6111톤이다. 이 중 전북지역 배정량은 전체 15.2%로 전년 4위 배정 순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다.

도는 공공비축미 중 포대 단위 벼(수확 후 건조·포장) 5만8373톤과 산물 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 보관) 1만5320톤을 각각 매입해 농가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환산 가격으로 매입한다. 대금은 벼 수매 직후 포대 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후 연말까지 최종정산(전국 단일가격 적용)할 방침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에도 품종검정제와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정부양곡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농가 소득을 향상시켜 ‘제 값 받는 농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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