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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美 FDA 품목허가 신청…5600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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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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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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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美 FDA 품목허가 신청…5600만 시장 공략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 (3,365원 상승75 2.3%)는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미세전류 LED(발광다이오드) 두피케어기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탈모예방 홈케어 디바이스다.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간편하게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만 사용하면 두피의 혈행과 세포 활동을 촉진해 풍성한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제로 지난 5월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에서는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등 탈모 관련 주요 항목에서 효과를 검증 받았다.

특히 미세전류는 다수의 해외 저명 논문과 저널에서 발모 효과와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탈모예방을 위한 헬멧형 LED 두피케어기에 실제 적용해 제품화에 성공한 것은 폴리니크가 세계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9일 출시된 폴리니크는 지난해 기준 1조원에서 2022년 1.6조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탈모 케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무선으로 제작돼 사용 중 이동 및 일상활동이 가능하다.

송성근 대표는 “폴리니크는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며 “이번 FDA 의료기기 품목허가 신청은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본격 진출하는 전략의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탈모 인구는 2018년 기준 약 5600만명에 달한다. IBIS World에 따르면 미국 탈모 케어 시장 규모는 2018년 37억5170만 달러(약4조4000억원) 규모로, 2023년까지 38억2360만 달러(4조4869억원)로 성장이 예상된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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