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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샐리' 美 본토 상륙…WTI 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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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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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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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미 국립해양대기청이 제공한 위성사진에 13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샐리'의 모습이 보인다. 미 허리케인 센터는 세력을 키운 '샐리'가 14일 밤에는 강력한 허리케인 수준으로 멕시코만 북부를 따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2020.09.14.
[워싱턴=AP/뉴시스]미 국립해양대기청이 제공한 위성사진에 13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샐리'의 모습이 보인다. 미 허리케인 센터는 세력을 키운 '샐리'가 14일 밤에는 강력한 허리케인 수준으로 멕시코만 북부를 따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고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2020.09.14.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허리케인 '샐리'의 영향으로 미국내 석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88달러(4.9%) 뛴 40.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밤10시8분 현재 전날보다 1.77달러(4.4%) 상승한 42.3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국에선 2등급 허리케인 '샐리'가 앨라배마주에 상륙했다. 이에 따라 앨라배마주와 플로리다주 일부 지역이 강풍과 폭우 등의 피해를 입었다.

앞서 카리브해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샐리가 석유시설 밀집지대인 멕시코만으로 북상하면서 이 지역 미국 해상 유전 가운데 5분의 1 이상이 가동을 중단하고 주요 석유 수출 항구들이 폐쇄됐다.

미 내무부에 따르면 이로 인해 하루 평균 50만 배럴 규모의 석유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달러화는 강세였다. 이날 오후 5시12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5% 오른 93.1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도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00달러(0.05%) 상승한 1967.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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