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성훈, 임성한 작가와 10년만에 재회 "'신기생뎐' 인연…신뢰로 합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성훈, 임성한 작가와 10년만에 재회 "'신기생뎐' 인연…신뢰로 합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17 12:02
  • 글자크기조절
배우 성훈/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가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성훈이 '결혼이야기'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이야기'는 현재 시놉시스나 편성 방송국 등이 미정이다. 대개 시놉시스나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 순서지만, 성훈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 '신기생뎐'의 인연으로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훈이 신인일 때 '신기생뎐'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며 "성훈도 '작가님을 믿고 함께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임성한 작가는 그동안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 '온달 왕자들'(2000), '인어 아가씨'(2002), '왕꽃 선녀님'(2004), '하늘이시여'(2005), '아현동 마님'(2007), '보석비빔밥'(2009), '신기생뎐'(2011), '오로라 공주'(2013), '압구정 백야'(2014) 등 총 10개의 작품을 집필하며 흥행 작가로 군림해왔다.

임성한 작가는 2015년 5월 종영된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밝혔으나, 최근 드라마 제작사 지담과 손잡고 복귀작을 준비 중이다. 그가 은퇴를 번복하고 내놓는 신작에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이야기'의 편성은 미정이다. 출연진이 꾸려지는대로 오는 10월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