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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학생 6명·교직원 2명 확진…누적 확진 6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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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학생 6명·교직원 2명 확진…누적 확진 6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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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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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시작 이후 학생 531명·교직원 113명 확진

17일 오전 노원구 서울태랑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6명 늘어났다. 교직원 2명도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된 학생은 531명, 교직원은 113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합쳐 644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학생은 6명, 교직원은 2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수도권 거주자다. 서울에서 3명, 경기에서 2명 나왔다. 이밖에 충남에서도 1명 추가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충남에서만 2명 발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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