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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유희관 자리, 김민규 투입... 장원준 콜업도 검토"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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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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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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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 KT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두산 김민규.
17일 수원 KT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두산 김민규.
김태형(53) 두산 베어스 감독이 부상으로 빠진 유희관(34) 자리에 김민규(21)를 낙점했다. 박종기(25), 장원준(35) 등도 콜업 대상이다.

김태형 감독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전을 앞두고 "유희관은 재활쪽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를 봐서 올릴 것이다. 다음번 유희관 선발 자리에는 김민규를 넣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희관은 18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유는 왼쪽 발목 만성 염좌. 안고 있던 부상이 심해졌다. 전날 경기에서 1⅔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된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올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었지만, 시즌 말미 중요한 상황에서 빠지고 말았다.

김민규가 선발 기회를 받게 됐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30⅓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중이다. 특히 전날 KT전에서 유희관이 조기에 내려간 후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태형 감독은 "아무래도 유희관의 발목부상이 어제 경기에도 영향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공 자체가 워낙 좋지 않았다. 치료 상태를 보고 올릴 수 있으면 올릴 것이다. 일단 다음 턴에는 김민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규가 전에도 선발로 나간 적이 있고, 생각보다 잘 던졌다. 불펜에서는 필승조는 아니지만, 추격조로 나와서 굉장히 잘해줬다. 힘도 많이 좋아졌다. 항상 선발이 좋지 않을 때 뒤에 붙여서 길게 던지는 역할이었다. 어제도 좋았지만, 그 전부터 좋았다"라며 김민규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끝이 아니다. 추가 대비도 한다. 김태형 감독은 "우리가 다음주에 더블헤더(27일 키움전)가 있다. 추가적으로 투수가 필요하다. 2군에 내려간 박종기도 날짜가 되면 부를 계획이 있고, 장원준도 마찬가지다. 장원준은 오늘 2군에서 던졌다. 여러 상황을 보고 누구를 쓸지 결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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