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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군(10) 거주지에서 불이 나 A군과 동생 B군(8)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형제가 단둘이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2020.9.16/뉴스1 |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단둘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발생한 화재로 중태에 빠진 초등생 형제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동생(8)은 전날(17일) 저녁 의식을 회복해 건강이 호전되는 듯했으나 18일 오후 다시 의식불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는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2. 평양선언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만남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냈다.
3. 손해배상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4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다.
4. 조국 동생
학교법인 웅동학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며 채용비리를 저지르고 허위소송을 진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
5. 트럼프
전직 모델 에이미 도리스가 1997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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