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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니폼 꼭 줄게' 즐라탄 약속, 상대 선수 아들에 훈훈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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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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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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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AFPBBNews=뉴스1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진=AFPBBNews=뉴스1
이탈리아 세리에A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상대 선수의 아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을 건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소속팀 AC밀란은 1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탈라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샴록 로버스(아일랜드)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려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팀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26)도 후반 22분 결승골을 뽑아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이브라히모비치는 상대 공격수 아론 그리니(30)에게 다가가 훈훈한 선물을 전달했다. 자신의 유니폼을 준 것이다. 아일랜드 인디펜던트는 이날 "그리니는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내 아들에게 유니폼을 주고 싶다'고 얘기했고, 이브라히모비치는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니폼 선물 장면. /사진=샴록 로버스 트위터 캡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니폼 선물 장면. /사진=샴록 로버스 트위터 캡처
사진 속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니폼을 받아든 그리니는 환한 표정을 지으며 관중석으로 달려가 자신의 아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샴록 유스 선수이자 볼보이로 활동 중인 그리니의 아들, 잭 그리니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니폼을 받아들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몰아쳤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시즌 평점 7.51을 부여했다. 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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