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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조정국면에선 역시 코로나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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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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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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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달려온 증시가 조정을 받는 국면이 전개되면서 코로나19(COVID-19) 치료제와 백신 개발기업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근 정부의 지원책이 잇따르고, 백신이나 치료제 임상 중간결과가 나올 시기가 다가오면서 시장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증시에서 신풍제약 (24,250원 ▲2,600 +12.01%)은 상한가인 19만8000원에 마감했다. 일양약품 (18,000원 ▲600 +3.45%)은 23% 올랐고 JW중외제약 (19,750원 ▲100 +0.51%)진원생명과학 (7,070원 ▲100 +1.43%), 앱클론 (15,850원 ▲200 +1.28%), 한국비엔씨 (13,450원 ▲950 +7.6%), 셀리버리 (12,800원 ▲250 +1.99%) 등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신풍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일일 거래대금이 2조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신풍제약은 자체 개발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지난 7월 폭등하기 시작했다.

신풍제약은 글로벌 펀드 추종 자금이 가장 많은 FTSE 글로벌 올 캡(Global All Cap) 지수에 신규 편입된 것도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기간단축을 비롯해 각종 지원금과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7일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중화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해 임상 2,3상 시험을 승인했다.

복지부는 지난 7월 국회에서 통과된 ‘2020년 제3회 추경’을 통해 임상지원 예산으로 치료제 450억원, 백신 490억원 등 총 94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수행기관 지정(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및 과제 공모기간 단축 등 합리적 행정절차를 적용해 1차 과제 선정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하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은 총 19건(치료제 17건, 백신 2건)이다.

GC녹십자 (130,500원 ▲1,500 +1.16%)는 혈장치료제 'GC5131'를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 중으로 현재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1,825원 ▲50 +2.82%)도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C-18'임상 2상 승인을 받고, 6월 중순경부터 대학병원별로 환자를 받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해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에서 임상2상을 승인받기도 했다.

대웅제약 (155,000원 ▲7,500 +5.08%)도 지난 8월 24일 췌장염 치료제 ‘카모스타트’로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2상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내 의료현장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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