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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에서 80대 남성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자수가 71명으로 늘어났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북구에 주소를 둔 71번째 확진자는 66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17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격리 중 19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A씨를 국가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이동동선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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