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국토부, 코로나19 대응 항공안전강화 방안 마련

머니투데이
  • 김민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0 11: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코로나 19 여파로 여객 운항이 급감한 가운데 4월2일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들이 멈춰 서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코로나 19 여파로 여객 운항이 급감한 가운데 4월2일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들이 멈춰 서 있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국토교통부가 코로나19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안전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승무원을 포함한 모든 항공기 탑승자를 대상으로 방역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위생 용품에 대한 기내 안전수칙을 항공사에 지침으로 제공하고 시행토록 했다.

기내 압력이 비정상이거나 화재 등의 상황에서 방역마스크를 벗고 산소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승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승객에게 안내하도록 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 소독제는 화기·전기제품과 이격시켜 보관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기내 공기정화·방역, 객실구역간 이동제한, 화장실 사용대기 중 거리두기, 감염의심자 격리 등의 내용을 담은 지침도 포함됐다.

항공교통관제시설도 확진자 발생으로인한 시설 운영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 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

운항규모 감소에 따른 안전관리대책도 마련했다. 조종사의 비행기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근 비행경험을 고려한 기장-부기장 조편성, 조종사 개인별 비행스케줄 조정 등을 집중 감독하고 모의관제훈련 등을 통해 관제사 기량유지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현재 운항계획이 없는 상태로 장기간 세워져 있는 약 130대의 여객기의 부식·손상 방지를 위해 저장정비에 대한 감독도 강화한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선제적 안전조치를 통해 국내적으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제적으로는 향후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기준의 우수 기초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