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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회말 솔로포 허용…비자책 행진 24⅓이닝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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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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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전서 1회 피홈런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포토공용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1회부터 홈런을 맞았다. 비자책 행진도 깨졌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김광현은 1회초 첫 타자 브라이언 레이놀드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자인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기습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공이 높았고 헤이즈가 잘 공략했다. 김광현의 빅리그 두 번째 홈런 허용이다.

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8월18일 시카고 컵스전 4회말 이안 햅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실점한 뒤 이어온 비자책 기록이 24⅓이닝 만에 깨지게 됐다.

앞서 김광현은 내셔널리그 사상 처음으로 4경기 연속 5이닝 3피안타 이하, 비자책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더 나아가 1901년 이후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 던지면서 자책점을 내주지 않은 세 번째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투수로도 이름을 드높인 바 있다.

다만 김광현은 에릭 곤잘레스와 콜린 모란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추가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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