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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대표 "ICT 활용 전세계가 코로나 공동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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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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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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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밴드위원회 화상회의서 '감염병 관리 워킹그룹' 제안..."국제사회 동참 이끌어낼 것"

구현모 대표가 18일 화상회의로 이뤄진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구현모 대표가 18일 화상회의로 이뤄진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하고 있다.
"전세계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원을 확인하고 차단하자"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 18일 '브로드밴드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ICT 기반 글로벌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디지털 발전과 초고속인터넷(Broadband) 보급을 목표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네스코가 주도하는 국제 통신위원회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카를로스 슬림 재단의 카를로수 슬림 헬루 이사장이 공동 의장이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에는 ITU,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정상급 관료와 국제기구 및 기업 임원진 등 5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신임 위원(임기 2년) 자격으로 함께 했다.

구 대표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ICT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ICT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했다.

구 대표는 "ICT를 활용해 감염원을 빠르게 확인하고 차단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감염병은 이제 단일 국가의 이슈가 아닌 전세계적인 이슈로 전세계적인 감염병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브로드밴드 위원회에 '감염병 관리 워킹 그룹'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워킹 그룹에서 ICT를 활용한 각 국가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분석하고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감염병 공동대응 체계의 구체적 방향성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KT는 2018년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감염병 준비상태 워킹 그룹'을 주도해 국제사회 협력 논의를 이끌고 다양한 감염병 사례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워킹 그룹 신설을 통해 ICT 기반 감염병 확산방지 글로벌 프로젝트에 국제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유엔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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