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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올가을 '위생 월간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수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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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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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로 인한 전염병 확산 경계…하천 시설 보강 지난 봄철 이어 방역 집중…"소독 사업 철저히"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전국 각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사업 현황을 조명하며 "9·10월 위생 월간사업을 악성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중요 계기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전국 각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사업 현황을 조명하며 "9·10월 위생 월간사업을 악성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중요 계기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수해 복구에 초점을 맞춰 9·10월 위생 월간사업을 진행한다. 북한은 도시 미관과 위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 해당 사업을 실시해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5면에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틀어쥐고 각지에서 9·10월 위생 월간사업을 활발히 전개'라는 특집 기사를 싣고 이 같이 밝혔다.

신문은 "평양시 안의 여러 구역에서도 위생 월간사업을 실속있게 짜고 들어 수도의 면모를 일신하고 방역태세를 계속 보완·유지하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비상방역전이 장기화하는 조건에 맞게 소독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평양에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막기 위해 수도시설과 오물처리 시설에 대한 소독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태풍으로 인해 보통강 유역에 쌓인 오물들을 방역 규정에 맞게 처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보건기관을 비롯하여 구역 안의 소독수 생산 단위에서 소독수 생산량을 보다 늘릴 것"을 주문하며 "가을철 위생 월간사업을 악성비루스(바이러스)감염증을 철저히 막는데 중심을 둘 것"을 강조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오는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10월10일)까지 수해 피해복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피해복구 현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오는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10월10일)까지 수해 피해복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피해복구 현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장마철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위생 월간사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나섰다. 하천을 통해 떠밀려온 오염 물질로 인해 전염병 확산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은 제9·10호 태풍으로 피해를 본 평안남도 평성시를 조명하며 "1000여m 구간의 하천 정리를 전부 끝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꾼들은 하천정리 사업을 태풍과 큰물(홍수)피해흔적을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사업인 동시에 악성비루스의 침습을 철저히 막기 위한 중요한 일로 보았다"라며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주민들이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데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극심한 태풍 피해를 본 황해북도와 원산시 등에도 이번 위생 월간사업을 통해 수해 복구 사업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북한은 지난 3·4월 봄철 위생 월간사업도 코로나19 방역에 초점을 맞춘 바있다. 이번 가을 위생 월간사업은 최근 입은 수해 복구도 함께 진행하며 수해로 인해 전염병이 확산하는 사태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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