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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동충하초 관련 2차, 3차 감염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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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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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25명 가운데 무려 15명(대구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던 대구 북구 한 빌딩 지하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2020.9.3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8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 25명 가운데 무려 15명(대구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오후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던 대구 북구 한 빌딩 지하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2020.9.3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지역에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2차 감염자와 3차 확진자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달성군 거주 70대 남성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던 달성군 거주 40대 여성이 해제전 시행한 검사에서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자의 접촉자 검진에서 지난 16일 확진된 달서구 70대 남성과 접촉한 달서구 거주 70대 여성이 3차 감염됐다.

이로써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0일 0시 기준 7124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7045명이 지역감염이고 79명이 해외유입이다.

사망자도 전날 1명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가 지난 8월 16일 확진돼 요양병원에 입원중이던 서구 60대와 접촉해 대구의료원에서 치료중이던 83세 여성이 전날 사망했다.

이 여성은 당뇨?고혈압?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흉부X선검사에서 폐렴 소견이 나오고 지난달 말 상태가 악화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사망자는 189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전날 14개반 3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클럽?나이트형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소와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집합제한' 업소 등 168개소에 대해 특별단속활동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고위험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달 18일부터 전날까지 실시한 중·고생 190명과 대학생 530명 등 기숙사 입소 학생 720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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