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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연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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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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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10월11일까지 중단…이동자제·방역강화

전남 보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보성군 제공) /뉴스1
전남 보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보성군 제공) /뉴스1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20일 보성군에 따르면 당초 이날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공공 다중이용시설 479개소를 10월 11일까지 운영 중단을 연장한다.

또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지역 내 종교시설(102개소)에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PC방,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56개소의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집중 점검을 위한 자체 점검단도 운영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종합대책반, 해외입국자 이송반,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체계적인 자가격리자 관리와 지역민의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 등 전방위적인 방역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달 초부터 명절 귀성객과 향우들에게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SNS를 비롯한 현수막, 서한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당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종료되는 시점인 20일까지만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었으나, 추석을 전후로 코로나19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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