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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36.51도, 동경 127.14도, 발생 깊이는 지표면에서 17㎞다. 최대진도는 Ⅲ으로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해당 진도는 세종과 대전에서도 파악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0.09.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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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위치는 북위 36.51도, 동경 127.14도, 발생 깊이는 지표면에서 17㎞다. 최대진도는 Ⅲ으로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해당 진도는 세종과 대전에서도 파악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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