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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식사포장만 된다…열차표 판매 50%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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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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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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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9.20/뉴스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9.20/뉴스1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 내에서 식사가 제한된다. 모든 메뉴는 포장만 가능하다. 추석 열차표는 판매비율을 50%로 제한, 창가좌석만 판매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추석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혼잡을 완화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를 통해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주요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 32개소를 운영, 혼잡정보 도로전광표지(VMS) 사전 표출해 휴게시설의 이용을 분산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든 메뉴는 포장만 가능하다. 실내테이블 운영은 중단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투명 가림판을 설치하고,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휴게소 출입시 출입명부를 작성(수기 또는 QR 코드 방식, 간편 전화 체크인 도입 등)해야 한다.

귀성․귀성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여객선 터미널, 공항 등 모든 교통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체계를 강화해 운영한다.

철도는 창가좌석만 판매한다. 전체 좌석 판매비율도 100%→50%로 제한한다. 열차 내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버스, 항공・연안 여객선도 창가좌석 우선 예매를 권고하고, 현금 결제 이용자에 대한 명단도 관리한다.

방역당국은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 운행 전후 소독 강화와 상시 환기, 비대면방식 예매,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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