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만족도 87%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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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23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자들이 새롭게 추가되길 희망하는 코너는 여행 맛집 소개(29%) Δ일자리 소개(26%) Δ복지정책 소개(21%) 등이었다© 뉴스1

경기도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23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23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87%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나의 경기도’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독자들은 Δ기사 내용(81%) Δ화보 등 사진(79%) Δ도정 이해 도움(77%) Δ가독성(74%) Δ본문 디자인(73%) Δ제목 및 표지 디자인(71%)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나의 경기도’를 종이책으로 읽는 빈도는 56%, 전자책은 44%였다. 종이책 발행을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91%가 ‘찬성’했다.

가장 관심있게 읽은 코너는 ‘아름다운 경기도(화보)’(39%), ‘생활정보’(25%), ‘정책소개’(24%) 순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추가되길 희망하는 코너는 여행 맛집 소개(29%), 일자리 소개(26%), 복지정책 소개(21%) 등이었다.

경기도가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232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자들이 새롭게 추가되길 희망하는 코너는 여행 맛집 소개(29%) Δ일자리 소개(26%) Δ복지정책 소개(21%) 등이었다© 뉴스1

독자들은 ‘나의 경기도’를 주로 ‘집’(34%), ‘관공서,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29%) 등에서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대 및 신규 배부처로(중복 응답)는 Δ학교, 도서관 등 교육시설(43%) Δ은행,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42%) 희망 의견이 높았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23%) 등 새로운 배부처를 희망하는 의견도 있었다.

‘나의 경기도’ 정기구독을 원하는 경우 이메일로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어 보내면 된다.

박연경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조사 결과는 ‘나의 경기도’ 개선에 반영할 것”이라며 “독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유익한 소식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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