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현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허벅지 근육을 다쳐 오랫동안 못했던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다시 시작했다"며 "나는 악관절과 측만증때문에 힘들어도, 아파도 운동을 게을리할 수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운동복을 입고 기구에 올라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그는 50대라는 나이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입증했다. 한편 오현경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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