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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집회 영향 여전…서울·부산·포항서 산발적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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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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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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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집회 관련 확진자 3명 추가…누적 619명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0.9.15/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세곡동 서울대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0.9.15/뉴스1
8.15 서울도심집회가 열린지 한 달 이상 지났지만 여전히 이와 관련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산발적 집단감염이 서울, 부산, 포항 등에서 새롭게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오 기준 코로나19 집단감염 현황을 발표했다.

8.15 서울도심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이던 3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19명으로 늘었다. 서울도심집회가 지난달 16일 열린 후 한 달 이상 시간이 흘렀지만, 확진자로 인한 추가전파 등이 일어나면서 여전히 관련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누적 확진자 619명 중 집회 관련 확진자가 216명이고, 추가전파 확진자가 356명이다. 경찰이 8명이고, 나머지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부산, 포항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과거 확진자 중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된 10명은 재분류됐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KT1Q 통신판매업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의 북구 식당 집단감염 사례는 경남 김해 인테리어업체인 가가하우징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고, 이중 7명은 부산 북구 식당 관련 확진자고, 5명은 가가하우징 관련 확진자다.

포항 세명기독병원에서는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현재까지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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