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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교 재개로 '문 닫은 학교' 123곳 뚝…학생 13명 추가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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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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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학교 7000여곳 21일부터 등교수업 등교수업 시작 이후 학생 549명·교직원 115명 확진

수도권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오후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수도권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오후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전면적인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던 수도권 학교가 21일 등교를 재개하면서 전국에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123곳으로 크게 줄었다.

전국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사흘 동안 13명 추가됐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지난 18일 7018곳보다 6895곳 줄었다고 밝혔다. 서울 2000여개교, 인천 800여개교, 경기 4200여개교 등 7000여개교가 이날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면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급감했다.

교육부가 집계현황을 발표한 것으로 보면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8월21일 849곳 이후 31일만에 세 자릿수로 내려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19일 689곳에서 24일 1845곳으로 늘었다가 지난 4일에는 8252곳으로 정점을 찍었다.

지역별로는 충남에서 61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북 경주에서도 58개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그 밖에 경기 3곳, 대전 1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재개된 21일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20일)까지 확진된 학생은 549명, 교직원은 115명 등 총 664명으로 늘어났다.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 3명, 서울 2명, 충남 2명, 경북 2명, 인천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 17일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3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학생 확진자가 총 13명 늘었다.

서울만 놓고 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223명, 교직원은 52명 등 총 2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7일까지의 확진자 현황과 비교해 학생만 4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1명은 아버지가 먼저 확진된 이후 2차례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지난 18일 확진됐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 1명은 어머니가 확진된 데 이어 자신도 20일 확진됐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생 1명은 지난 8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1명은 지난 9일 확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모두 아버지가 먼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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