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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원, 오직 국민·국가위해 조직과 인력 새롭게 재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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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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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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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9.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9.21. sccho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정원은 대북 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서 오직 국민과 국가의 안위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재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열고 "우리 정부 들어 달라진 국정원 위상을 보면 정보기관의 본분에 충실할 떄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고 소속원의 자부심도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원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각국의 발병과 대응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우리 교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했다"며 "위기를 틈탄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로부터도 국민 지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 과거와는 다른 권력기관의 모습을 체감하셨을 거다"며 "스스로 개혁을 이끌면서 국민 일상을 지켜준 여러분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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