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경남도 주요현안도로, 국가계획에 반영 박차

머니투데이
  • 경남=노수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1 15:3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국도 거제∼창원 해상구간 신설 등 21개 도로 반영 건의

국도3호선 상습정체 모습./사진제공=경남도
국도3호선 상습정체 모습./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국가도로 계획에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건의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는 국도 5호선 기점 변경을 비롯 주요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도 5호선 기점 변경 △국도 5호선 거제∼창원 해상구간 신설 △국도 77호선 남해∼여수 해저터널 신설은 중점사업이다. 2028년 완공 예정인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국토 균형발전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 거점 마련이라는 측면에서 국가계획에 반영이 절실하다.

국도 5호선 기점 변경은 기존 기점인 거제 연초면에서 통영 도남동까지 63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41.4㎞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통영 도남관광지와 거제 해금강 구간의 운행시간을 40분 단축하고 하루 평균 4800대의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거제 장목면과 창원 구산면을 잇는 국도 5호선 해상 구간(11.2㎞) 신설은 1조1620억원을 투입해 4차선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거가대교와 함께 부산·창원·거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환형도로망을 구축해 향후 조선·기계 산업의 물류수송 여건 개선과 관광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은 남해군 서면과 여수시 상암동 구간에 연결도로를 포함한 7.3km 해저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6312억원을 투입한다.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국도 33호선 4차로 신설 △사천 사남∼정동 간 국도 3호선 4차로 신설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와 항공국가산업단지, 진주혁신도시, 남부내륙철도, 신진주역세권을 연결해 교통수요를 분산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별 주요 국도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이 수월해져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앞당길 수 있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들 주요사업은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와 남부내륙철도의 성공, 영호남 상생 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국토교통부, 국회 등 가능한 모든 기관과 협의해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3개 국가계획은 전국 시·도 사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심의를 거쳐 12월께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