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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청주서 전세 계약…"단순 이사"에도 충북지사 출마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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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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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계약 뒤 업체 보관한 짐 옮기는 과정 측근 인사 "확대 해석 말아 달라" 추측 일축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 News1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 News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최근 충북 청주에 전셋집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계약이 이뤄지진 않았고 구두계약 상태다.

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를 전세로 구했다. 계약은 구두로만 진행됐고 아직 실제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음 주에 계약이 이뤄지면 노 실장은 지난 7월 청주 흥덕구 가경동 아파트를 팔면서 이삿짐센터에 맡겨둔 짐을 옮길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충북지사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그가 돌연 청주에 전셋집을 구하자 정치적 해석이 분분하다. 하지만 노 실장의 최측근은 "단순 이사 과정"이라며 이 같은 추측을 일축했다.

그의 최측근 중 한 명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지난 7월 청주 아파트를 팔면서 이삿짐을 업체가 보관하고 있었다"며 "그것을 옮겨놓을 전셋집을 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실제 계약이 이뤄진 것도 아니다"라면서 "지난주에 괜찮은 곳이 있어 알아봤고, 다음 주에 계약하면 짐을 옮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단순히 이사하는 과정"이라며 "굳이 이런 것(전셋집)이 아니어도 시기가 되면 누구나가 다 알 수 있는 정치적 행보를 보이실 것"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앞서 노 실장은 지난 7월 청와대 다주택 참모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모두 팔라"고 한 뒤 자신의 청주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를 팔았다.

노 실장은 청주 흥덕구 선거구에서 내리 3선(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대 때는 출마하지 않았다. 현 정부 들어 중국주재 한국대사를 거쳐 대통령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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