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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 미중 갈등에 눌린 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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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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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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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일본 증시가 '경로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63% 내린 3316.94에 장을 마쳤다.

중국 틱톡과 미국 오라클, 월마트가 '틱톡 글로벌' 설립을 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나, 미중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증시에 부담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상무부는 19일 오전 미국을 겨냥해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아직 명단은 내놓지 않았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중국이 위안화를 고의로 평가절하해 이것이 수출업체에 보조금을 주는 행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예비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다만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가장 빨리 했다는 평가 속에 위안화 환율도 초강세 국면을 잇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을 6.767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1년 안에 위안화의 역내거래가 1달러당 6.5위안까지 하락(절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 증시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SC) 주식이 큰 폭 하락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두 은행을 포함한 여러 글로벌 은행들이 지난 20여년 동안 자금 출처에 대한 경고에도 대규모 불법자금을 이체했다는 보도가 나온 여파로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13분 기준 전장대비 1.69% 하락한 2만4042.20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뉴욕 증시 약세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선행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이날 지난 18일 대비 0.63% 내려간 1만2795.12로 폐장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다음날인 22일도 '추분의 날'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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