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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독거노인 안부 영상 고향방문 못하는 가족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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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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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생활지원사들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추석명절 고향으로 오지 못하는 가족에게 전달할 안부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0.9.21/© 뉴스1
영천시 생활지원사들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추석명절 고향으로 오지 못하는 가족에게 전달할 안부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0.9.21/©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추석을 맞아 '고향방문 자제' 대시민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경북 영천시가 독거노인의 안부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찍어 가족에게 보내고 있다.

21일 영천시에 따르면 추석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자녀와 가족들의 걱정을 덜고 노인들의 고독함을 해소하기 위해 142여명의 생활지원사을 투입, 2000여명의 독거노인 집에 안부를 전하고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가족들에게 문자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생활지원사 김모씨는 "어르신들이 자식이 보고 싶지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명절 때 '고향에 오지 말라'고 하는 모습을 정성껏 촬영해 가족들에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아들아 벌초하러 오지마라, 벌초 대행으로 했구먼' 등의 현수막을 시내 곳곳에 내걸어 귀성 자제를 독려하고 서울, 울산 등 전국에 있는 향우회와 주요 기관·단체를 통해 추석연휴 기간 '고향방문 자제 운동'의 동참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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