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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전세' 노영민 "청주집 팔고 짐 놔둘데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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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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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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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있던 짐, 컨테이너에 계속 방치"…도지사 출마설에 "오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청주에 전셋집을 얻은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아파트를 팔며 컨테이너에 옮겨놓은 짐을 계속 방치할 수 없어서"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0일 "노 실장이 청주 아파트를 매각하면서 (아파트에 있던) 짐을 컨테이너에 옮겨놨다"면서 "이걸 계속 방치할 수 없어서 전세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선 노 실장이 옛 지역구인 청주에서 비서실장 퇴임 후 정치 행보를 재개하려는 목적으로 해석했지만, 이 관계자는 "정치적 해석한 오해"라고 반박했다.

앞서 충북 지역정가에 따르면, 노 실장은 지난 18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아파트를 전세 계약했다.

앞서 노 실장은 지난 7월 다주택 보유 참모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다 팔라"고 지시한 뒤 청주 흥덕구 가경동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 2채를 모두 팔아 '무주택' 상태다.

한편 노 실장은 2년 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충북지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노 실장은 청주 흥덕구에서 17~19대 내리 3선을 했다.

역시 민주당 소속인 이시종 현 충북지사는 최대 3선으로 제한된 지방자치단체장 연임 제한 조항으로, 다음 지방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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