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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스마트 기술기반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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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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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6개 유관 기관·기업과 함께 '조선산업 새판 짠다'

21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는 '전북 조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강희성 호원대총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송하진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전북도 제공)2020.9.21 /© 뉴스1
21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는 '전북 조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강희성 호원대총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송하진전북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전북도 제공)2020.9.21 /©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6개 조선 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과 특수목적선 선진화 주도, 선박 미래기술 분야 신산업 육성, 첨단 방산기술 공동 연구개발 산학연 협력강화 등을 추진한다.

도는 21일 전북도청에서 ‘전북 조선 산업 생태계 조성·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교류 업무협약’을 맺고,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수목적선(船)은 관공선, 군함 등 특수한 목적으로 운용되는 연안 항해 선박(어선 제외)을 말한다. 선진화 단지는 친환경·미래형 선박에 대한 신조와 개조·수리를 하는 곳을 뜻한다.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강희성 호원대 총장,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장, 김광중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대표들은 선박의 미래기술 분야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신산업 육성을 위해 각 기관·기업의 기술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Δ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Δ총수명주기체계관리 Δ기자재 신뢰성 및 품질 고도화 Δ국제공동연구 등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역인재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상호 간 시설 이용의 편의 제공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수상함 및 잠수함에 사용되는 유도무기, 레이더, 통신장비는 물론 항만감시체계, 무인수상정·잠수정에 이르기까지 해상과 수중 전장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무기 체계의 개발·양산·유지·보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축적한 기업으로 전해졌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함께 선진화 단지가 구축되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북 조선 산업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다”면서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가 전북 조선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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