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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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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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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장·뷔페·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한적한 전남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광장. 이곳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휴식이나 산책을 나온 시민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다.2020.8.30 /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한적한 전남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광장. 이곳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휴식이나 산책을 나온 시민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다.2020.8.30 /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도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연장은 수도권 등의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을 비롯해 타 시·도의 산발적 집단감염 등이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조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노래연습장, 뷔페, 유흥주점 등 11종의 고위험시설은 집합금지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도는 시군에서 방역 상황 등을 자체적으로 판단해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을 결정토록 했다.

또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허가·신고면적 150㎡ 이상), 종교시설 등과 같이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선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했다.

단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과 집단 실내운동(단체운동)은 집합금지토록 권고했다.

안병옥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수도권의 환자 발생이 여전히 많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많은 귀성객, 관광객 등이 전남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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