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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위병기 정치·경제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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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위병기 정치·경제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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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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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신임 전북일보 편집국장. /© 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위병기 정치·경제에디터(54)가 선출됐다.

전북일보는 지난 21일 위병기 에디터에 대한 편집국 임명동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새 편집국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10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2년간이다.

위병기 신임 편집국장은 “올해는 전북일보 창간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이다. 개인적으로는 기자 생활에 입문한지 만 30년이 된 해이기도 하다”면서 “여러 부족한 면이 있지만 지지해주신 분들의 뜻을 받아 전북일보 구성원들이 더욱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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