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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영농폐기물 처리방안 정책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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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영농폐기물 처리방안 정책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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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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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착수…12월 중 공개해 군정에 반영

괴산군의회가 오는 11월까지 '영농폐기물 처리방안' 정책 개발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갖는 등 연구 활동을 한다.(괴산군의회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22일 '영농폐기물 처리방안' 정책개발을 위해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보고회는 군의원과 공무원,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교통대 산학렵력단 연익준 교수 등이 참석해 과업범위와 수행내용,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장옥자 의원을 대표로 안미선·이덕용 의원으로 구성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영농폐기물(반사필름·차광막·부직포·곤포 사일리지 필름) 발생현황과 처리시스템을 파악해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도출한다.

관련자료 수집과 설문조사, 주민·공무원 간담회, 중간·최종보고회를 거쳐 결과보고서를 만들고 12월 중 공개해 군정에 반영한다.

신동운 의장은 "의원들의 연구단체 활동이 군민을 위한 정책을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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