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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네이버 추미애 검색결과, 한성숙 대표가 공식 해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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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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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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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16일 서울 마포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점에서 열린 '자상한 기업 1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16일 서울 마포구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점에서 열린 '자상한 기업 1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네이버 검색결과를 두고 포털 통제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엔지니어말고 한성숙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의 네이버 검색 카테고리 의혹에 대해, 새벽에 엔지니어가 불로그에 입장을 올리는 것은 정식 해명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한밤중에 엔지니어가 기술적 오류를 시정했다고 네이버 공식 블로그도 아닌 네이버 다이어리에 글을 올리는 것은 온 국민의 의혹 제기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가 아니"라며 "단순한 민원이나 AS 요구가 아니고 국내 최대 포털의 정치적 개입과 관련된 의혹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명 자체도 여전히 납득되지 않지만 설사 엔지니어의 해명이 맞다 하더라도 적어도 한성숙 대표가 책임있는 방식으로 공식 해명해야 한다"며 "그게 네이버에 쏠리는 국민적 의혹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추미애 장관의 검색 카테고리만 기술적 오류가 있었다는 엔지니어의 해명이 맞으면 맞다고 공식 확인하고, 새로운 내용을 밝힐 게 있으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가능하다면 언제부터 어떻게 왜 오류가 생겼는지, 누가 어디에 무엇을 잘못해서 오류가 난 건지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대로 해명해야 한다"고 적었다.

아울러 "국감 출석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한성숙 대표의 공식 해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네이버 다이어리는 공식 블로그가 맞고 검색개발 담당 책임리더의 글은 네이버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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