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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참여 아이디어 대상에 ‘굴참나무 껍질 포장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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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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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폐기 부산물로 천연제품 제작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뉴스1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22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2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과제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장려상 10건 등 총 16개의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작은 ‘국산 굴참나무 껍질 및 코르크를 이용한 탄성포장재 개발’을 주제로 한 제안이다. 목재 생산 이후 폐기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천연제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굴참나무 수피는 극히 일부만 이용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소각되는 실정이다. 또 굴참나무 한 그루(15년생)에서 코르크를 6~8kg 정도 벗길 수 있다. 벗긴 껍질을 밖에 쌓아서 비를 맞히고 햇볕에 말리면 코르크질의 탄성이 더 높아진다. 이같은 굴참나무 코르크와 수피 성질을 이용해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에 사용되는 탄성포장재를 만드는 것이다.

대상 수상자는 이날 상장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제1회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6개는 올해부터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됐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 연구 사업에 반영해 임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 취지”라며 “국민과 임업인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뜻과 현장 중심의 수요를 연구과제로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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