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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병 방역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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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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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폐렴환자 선별 활용"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최성준, 정기진, 유익동, 박정완, 박찬호 교수가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장비 개발에 참여한다. © 뉴스1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최성준, 정기진, 유익동, 박정완, 박찬호 교수가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장비 개발에 참여한다. ©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22일 정부가 지원하는 '감염병 방역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방역 및 진단장비 등을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년 6개월 동안 9억 원을 투입, 감염병 선별검사에 활용할 ‘저선량 포타블 흉부 X-ray 기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체온과 산소포화도 측정기능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반 호흡기 진단 통합시스템으로, 무증상 폐렴환자 선별검사에 유용하다.

개발에는 최성준 교수(이비인후과), 정기진 교수(정형외과), 유익동 교수(핵의학과), 박정완 교수(감염내과), 박찬호 교수(영상의학과)가 참여한다.

백무준 연구부원장은 "코로나19가 치명적인 이유는 폐렴 때문"이라며 "기기가 개발되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도와 폐렴의 치명률을 떨어뜨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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