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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비디아이, 안승만 회장 경영지배인 선임 "갈등 종결"

더벨
  •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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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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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70만주 김일강 대표 양도 철회, 경영권 분쟁 봉합 "바이오 사업 등 정상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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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9월22일(14:4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비디아이 (5,720원 상승110 -1.9%)가 경영권 갈등을 봉합하고 안승만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건다. 안 회장은 기존 사업 안정화를 비롯해 신규 바이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 비디아이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창업주이자 최대주주 안 회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회장이 경영지배인에 선임되면서 기존 경영진과 김일강 대표이사 사이의 경영권 분쟁은 사실상 일단락했다는 평가다. 안 회장은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해 비디아이 플랜트 사업부문을 포함해 경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안 회장은 김 대표에게 비디아이 지분 27%에 달하는 450만주를 양도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380만주는 이미 양도가 됐다. 그러나 양측은 이 과정에서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특히 김 대표가 양수한 주식 일부가 반대매매가 이뤄져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하지만 양측은 최근 경영정상화에 합의하고 잔여 지분을 김 대표에게 양도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안 회장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율 15.73%의 최대주주로 다시 복귀했다. 그는 경영지배인에 선임돼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인 바이오 부문은 사내이사 이진혁 사장을 중심으로 미국의 엘리슨(Eleison Pharmaceuticals LLC)을 비롯해 여러 후보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경영지배인의 선임과 동시에 모든 경영진이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며 "지난 30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안 회장이 경영 현장에 복귀해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도 변함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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