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신고가 경신

22일 코스피시장(2332.59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2.38%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42.7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2.80%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심사청구 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27%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47% 내린 1만34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승인종목인 솔루엠(2만9750원,-0.83%)은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공모가 3만원 대비 10.00% 낮은 2만7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했으나 장중 고점이었고 이후 하락하여 2만7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2만1300원으로 매매를 마감하며 청약자들은 손실을 기록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15% 오른 9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78% 내린 3만5000원의 호가로 마감됐다.


현대카드는 3.57% 상승한 1만450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2.90% 오른 1만775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상회하는 상승을 보였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160만원,-0.93%)은 최고가에서 사흘 연속 하락했고 바디프랜드는 2.87% 내린 845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비보존은 2.97% 내린 2만12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한국증권금융은 3.57% 하락한 1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합병이 무산된 에이프로젠은 2.50%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19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9.59% 상승한 8000원의 최고가를 경신했다.

솔젠트는 2.56%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3.23% 상승한 6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뷰노(2만6000원), 피플바이오(3만6000원), 엘지씨엔에스(7만6000원), 글람(5000원), 비씨켐(3만7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700원), 폴루스(315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8500원), 에스아이플렉스(43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