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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났다.
청춘들이 함께할 산속 깊은 산장에 도원경이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도원경은 "너무 뵙고 싶었고, 와서 뵈니까 설레고 기분이 좋은 것 같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더했다.
이어 강문영, 김광규, 최성국, 박선영, 구본승, 최민용, 안혜경이 도원경이 기다리고 있는 산장에 도착했다. 최성국이 가장 먼저 도원경을 알아보며 "처음 왔을 때 같이 여행했었다"며 더욱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지난 여행에서도 영월에서 만났다며 다시 영월에서 만난 것에 신기해하며 못다 한 인사를 나눴다.
안혜경은 도원경을 검색하다 도원경과 최성국이 함께 찍은 화보를 발견했고, 이에 "두 사람이 익선동에서 데이트했다"고 소리쳤다. 이에 도원경은 "'불청' 식구들 다 온다고 해서 갔는데 최성국만 왔었다"라고 회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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