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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 자동차 야외극장. © 뉴스1 |
10월 17일, 24일 '정직한 후보', '살아있다','오케이 마담'을 3차례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행사장 출입과 이격 주차를 통해 1일 80여 대만 입장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예방과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영화관 주변 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군과 문화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불안 장애 등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군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문화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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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동성교회 이정복 담임목사(오른쪽)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뉴스1 |
[옥천동성교회, 지역사회보장협에 성금 1505만원 기탁]
옥천동성교회는 23일 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5만원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정복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코로나 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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