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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과 함께 개발하는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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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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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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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사진제공=국립재활원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사진제공=국립재활원
국립재활원이 장애인·노인과 함께 보조기기를 연구개발(R&D)하는 '보조기기 열린제작실'을 열었다.

국립재활원은 23일 본원 재활연구소 1층에서 보조기기 열린제작실 개소식과 함께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MOU) 및 보조기기 온라인 해커톤 시상식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열린제작실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사업인 '노인·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2020~2023년)'의 일환으로 노인·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제작공간이다. 이를테면 침대·소파 높이 조정하는 제품이나 한손사용자용 도마 등 생활밀착형 보조기기를 개발하는 곳이다. 3D 스캐너와 프린터, 재봉틀, 설계 컴퓨터 등을 갖췄다.

상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조기기 필요 사례에 대해 국립재활원 문제해결팀, DIY(Do It Yourself), 해커톤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보조기기 연구개발이 수행되며, 결과물인 보조기기 제작방법은 공유된다.

창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국립재활원 열린제작실과 창업진흥원 메이커 스페이스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립재활원을 통해 개발된 보조기기 결과물에 대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 보조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조언(컨설팅) 및 창업자에 대한 교육 제공 등이다.

보조기기 온라인 해커톤에서는 '중증 장애인용 응급 문자전송 모듈'이 대상을 받았고 '치매예방 음악재활 게임'과 '족압센서를 활용한 무릎 재활용 스마트 EMS 기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범석 국립재활원장은 “열린제작실을 통한 보조기기연구개발을 통해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립을 증진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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