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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무연고 묘소 벌초·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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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추석명절 맞아 무연고 묘소 벌초·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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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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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23일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횡성경찰서 제공)© 뉴스1
횡성경찰서는 지난 22일 무연고 경찰관 묘소 2기에 대한 벌초와 성묘를 진행했다. (횡성경찰서 제공)©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횡성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무연고 경찰관 묘소를 벌초하고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횡성경찰서는 지난 22일 횡성읍 개전리 소재 공동묘지에 안치돼 있는 무연고 경찰관 묘소 2기에 대한 벌초와 성묘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택근 횡성경찰서장을 비롯 청렴동아리 회원과 경우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또 23일에는 소외된 이웃 등 지역 내 저소득 계층 2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횡성경찰서는 23일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횡성경찰서 제공)© 뉴스1
횡성경찰서는 23일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횡성경찰서 제공)©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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