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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미디어엔터와 플랫폼이 만났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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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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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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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2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품 확장과 수익원 다각화에 성공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달 24~25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 달 15일 코스피 상장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요 매출 비중은 공연 32.5%, MD/라이선싱 28.7%, 앨범 18.4%, 콘텐츠 13.3%, 기타 7.1% 등이다.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인 방시혁 36.6%, 기타 주주(넷마블 20.9%, 김석진 외 6인 1.4% 포함), 우리사주(공모주) 4.2%, 공모주주(기관, 일반 16.9%) 등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팬덤 기반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빅히트의 3대 비즈니스 구성요소인 콘텐츠 제작, 다양한 사업화, 자체 플랫폼 등을 통해 팬덤의 체계적 관리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인수한 소속사의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등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했고, 빅히트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으로 신보 판매와 함께 구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공연 매출이 거의 없는데도 상반기 실적이 양호한 것은 위버스 효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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