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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복구 '속도전'…일부 지역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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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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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은파군 등 살림집 건설 마무리 단계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 앞두고 작업 속도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함경북도 수해 복구 현장에 파견된 제2수도당원사단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함경북도 수해 복구 현장에 파견된 제2수도당원사단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일(10월10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지역 수해 복구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24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온 나라가 승전소식을 기다린다, 피해복구 전역에서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자'는 특집 제목의 기사를 통해 각 지역의 수해 복구 작업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함경남도, 황해도, 강원도의 일부 지역은 살림집(주택) 건설이 거의 끝나간다.

제1 수도당원사단이 파견된 함경남도 홍원군은 살림집 골조와 지붕 공사, 내외부 미장을 완성하고 마감 공사를 다그치고 있다고 한다.

강원도 철원군도 살림집 건설이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 신문은 "살림집 완공을 위한 마감 작업을 힘있게 내밀고 있다"며 "모든 힘을 집중하여 완공의 날을 향해 질풍같이 내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초 홍수 피해를 입었던 은파군 대청리 일대도 "큰물(홍수) 피해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규모 있게 들어앉은 살림집들이 자기의 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고 한다.

황해남도 홍수 피해지역 살림집 건설도 마감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선전매체 '메아리'가 이날 보도했다.

태풍이 이달 초까지 계속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의 경우 지난주 가장 먼저 수해 복구가 끝났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제시한 수해 복구 기한인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이 다가올수록 '속도전'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날 신문에서도 '시간을 단축하는 데 힘을 넣고 있다' '골조공사를 와닥닥 해제끼게 되었다' '완공의 날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 등의 표현을 쓰며 완공을 다그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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