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4월27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이날부터 현장접수를 시작한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2020.4.27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
제주도는 제주도민 한 사람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주형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신청기한을 현장방문 신청인 경우 25일에서 10월8일로, 온라인 신청의 경우 27일에서 10월11일까지 각각 2주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2차 지원금 지원 현황을 보면 62만여명이 신청, 610억원이 지급됐다.
전체 지급대상은 도민 67만1768명과 등록외국인 2만7488명 등 69만9256명이다.
제주도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8%의 도민을 위해 지원금 신청 집중홍보 기간을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해 신청안내 홍보 문자 서비스와 우편물 발송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도민은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버스정보단말기, 은행 현금 자동입출금기, 재난문자 알리미 등 홍보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지원금 신청은 읍면동 방문 뿐 아니라 행복드림 포털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과 현장방문 신청 모두 5부제가 해제돼 출생년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72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