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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저격 논란 의식했나…제시카 "자전적 소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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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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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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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카.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제시카.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소설 '샤인' 출간을 연기했다.

'샤인'의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측은 24일 "'샤인'의 출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면서 "'샤인'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물"이라고 밝혔다.

앞서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 따르면 제시카는 오는 29일 소설 '샤인'을 발간할 예정이었다. 당초 '샤인'은 제시카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꾸며진 자전적 소설로,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레이첼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출판사 측은 "'샤인'은 정식 출간 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1개국이 판권 계약을 마쳤으며 영화화 또한 결정됐다"며 "영화에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작진이 참여한다"고 홍보했다.

이에 대해 출판사 측은 "온라인 서점에 배포된 표지 및 보도자료는 확정된 최종 데이터가 아니었다"면서 "영화화는 확정된 사항이 아닌 제작 논의 단계다. 또한 전 소녀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카로서의 활동임을 밝히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제시카 소설 '샤인'의 기존 표지 이미지(왼쪽)과 수정된 '샤인' 표지 이미지./사진제공=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제시카 소설 '샤인'의 기존 표지 이미지(왼쪽)과 수정된 '샤인' 표지 이미지./사진제공=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이와 함께 출판사는 변경된 표지 이미지도 공개했다. 기존 버전에 있던 '전세계 동시 출간', '영화화 확정' 등의 문구가 빠졌으며, 홍보 문구는 '자전적 소설'이 아닌 '소설 데뷔작'으로 수정됐다.

앞서 '샤인'은 영문판으로 먼저 발간됐다. 영문판 '샤인'을 읽은 한 독자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며 제일 실망한 부분은 책에서 나오는 모든 여자애들이 서로에게 못되게 구는 거였다"는 리뷰를 남겼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제시카의 소녀시대 저격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제시카가 '자전적 이야기'라고 했는데 소녀시대 멤버들 얘기를 담은 것 아니냐", "소녀시대 멤버들을 연상하지 않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9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패션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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