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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에 투자해볼까?"…소액으로도 가능한 '아트테크'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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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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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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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평범한 직장인도 할 수 있다

주식 시장이 들썩인다. 일명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을 시작한 개미들의 곡소리가 주식 커뮤니티를 채운다. 월급은 짜고, 오를 줄 알고 산 주식은 폭락하고. '색다른 투자 방법은 없을까?'라는 의문에 새로운 투자법을 물색했다. 바로 '아트테크'다.



아트테크란?


예술품 투자 전문가 윤보형 변호사의 저서   /사진제공=윤보형 변호사
예술품 투자 전문가 윤보형 변호사의 저서 /사진제공=윤보형 변호사



아트테크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다. 쉽게 말해 예술품에 투자하는 재테크 방식을 말한다.

이미 국내에 아트테크로 화제인 예술품 투자 전문가도 있다. 바로 <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의 저자 윤보형 변호사로, 그림 투자는 소수 상류층만의 투자법이란 고정관념을 깨고 일명 ‘욜로(YOLO)’에 가까웠던 젊은 층에게 새로운 재테크의 길을 제시했다.

실제로 윤 변호사는 “그림 투자 10년 차”로 20대 초반부터 아트테크를 해왔다고 한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윤변의 아트테크’의 에피소드 중 하나에선 아트테크로 "수익률 175배"를 얻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2010년 한 작품을 바탕으로 만든 비치타올을 95달러(약 11만원)에 구매했는데, 2019년 기준 홍콩 경매에서 약 2000만원 가량에 낙찰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트테크는 소액으로, 누구나 시작해 유용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아트테크를 할 수 있는 플랫폼과 투자 방식이 다양해져서다.


다양한 아트테크 방식


아트테크는 경매와 갤러리, 아트페어를 통해서 하거나, 컬렉터끼리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또 이러한 방법은 일반 사람들도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누구나 그림에 투자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누구나 그림에 투자할 수 있다. /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수익 구조는?



수익을 얻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우선 투자한 작품의 가격이 올랐을 때, 갖고 있던 지분을 매각해 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주식처럼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으로, 중계 플랫폼에서 재매입해준다.

다른 방식은 렌탈비를 받는 방식이다. 작품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동안 중계 플랫폼이 해당 작품을 갤러리나 건물 등에 빌려줘 그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장점은? 재미있는 포인트 두 가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아트테크는 구매한 작품의 작가가 생존해 있을 경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들지 않는다. 또 신진/원로 국내/해외 상관없이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에 자유롭게 투자하며 돈을 벌 수 있다는 심리적인 장점도 있다.



리스크는? 주의 할 필요성 있다


아직까진 아트테크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제도망이 없다. 아트테크 중계 플랫폼은 공식적으로 투자 인가를 받은 회사가 아니다. 그러다보니 투자 손실이 있어도 투자자가 법적으로 보호받기는 어렵다. 때문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보다 면밀하고 계획적으로 시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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